[체험형 프로그램]월페커즈 | 평화통일교육


분단 전문 기자가 되어 독일과 한국의 역사를 기록하다

#평화 #역사교육 #외교

월페커즈- DMZ에서 베를린장벽까지

WALLPECKERS – FROM THE DMZ TO THE BERLIN WALL




프로젝트 개요
놀공은 ‘분단과 통일'이라는 주제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분단 전문 기자가 되어 한국과 독일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직접 취재합니다. 게임 현장 곳곳의 전시물에서 조각들을 찾아 기사를 완성하면서 역사적 사건들을 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주요 내용

1. 역사를 나의 이야기로
‘월페커즈’에 담긴 콘텐츠는 독일과 한국이 각각 냉전의 상징인 베를린장벽과 DMZ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들과 그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참가자들은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자연스럽게 분단의 역사를 배우며 ‘월페커즈’가 부수는 ‘장벽’이 물리적 실체로서 존재할 뿐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속에도 존재함을 느끼게 됩니다.

2. 몰입하는 플레이
기자가 된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와 취재하고 싶은 기사 키워드를 선택한 후, 기사를 완성할 때 마다  팩트체크 결과에 따라 기사 점수를 얻는다. 기사 점수를 많이 쌓으면 더 높은 기자 레벨로 승급 할 수 있고, 한 분야의 기사를 모두 완성하면 해당 분야 전문 기자 뱃지를 획득한다. 




기간

2018년 - 

파트너

독일문화원(Goethe-Institut), 베를린장벽재단(Berlin Wall Foundation),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