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되어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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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민법정, 판결하겠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디지털 시민법정’은 학생들이 사이버폭력사건을 배정받은 판사가 되어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고 피해자의 입장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이버폭력 사건을 분석하고, 가해자를 가려내고, 법률 조항에 따라 처벌하며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됩니다.

주요 내용

1. 꼭 필요한 교육 주제

사이버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방관자가 아닌 피해자의 편에 서서 사고하는 방식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2. 사례 중심 학습 자료

학생들이 주변 일상 속에서 보았을 법한 사이버폭력 사례를 카툰 일러스트 형식으로 구성해 수업 자료로 활용합니다. 직접 해결해나가는 경험을 통해 유사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3. 운영 매뉴얼 및 시스템 구축

교육 전문가로서 강사 양성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사이버 폭력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섬세한 교육 운영 매뉴얼과 디지털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기간

2020년

파트너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