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빙파우스트 BEING FAUST


고전문학을 몸으로 체험하다!

#문화예술프로그램 #놀공클래식 #이머전스공연

빙파우스트 BEING FAUST _




프로젝트 개요

빙파우스트는 어려운 고전문학을 경험하는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 놀공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독서, 전시, 연극, 게임,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이머전스 공연으로 책 속의 순간이 나의 현실이 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1.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문학
플레이어는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전시형 설치물에 부착된 문장을 읽게 되는데 이는 파우스트 원문에서 발췌된 문장들로 개인당 최소 100개 이상의 문장을 읽게 된다. 더불어 책의 내용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12가치에 대해 분류되어, 플레이어는 이에 대한 고민과 선택을 하게 된다.

2. 연극적 요소와 재미 
게임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에는 연극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게임 머니를 획득하기 위한 ‘내 친구 팔기’의 컨셉이나 공간을 채우는 다양한 분위기의 배경음악과 조명 속에서 플레이어는 더욱 몰입되어 게임을 할 수 있다.


3. 세계적인 프로그램

현재까지 세계 각지 15개의 도시에서, 약 4천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빙파우스트를 경험했습니다. 

[국내] 국립극장, 교보문고, 아트선재센터, 두리춤터, 국립현대미술관, 국민대학교 등 7회

[해외] 독일, 터키, 동아시아3개국, 동유럽3개국, 홍콩, 파키스탄, 그리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5회




기간

2014년 - 

파트너

주한독일문화원, 전세계 독일문화원